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야퐁 피우온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아시아 예선에서 피아퐁은 17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북한과의 경기에서 진가를 보여줬는데, 이때 한국사람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를 앞두고 태국에서 국제 청소년 대회가 열렸는데, 대한민국과 태국이 결승에서 만났다. 당시 한국은 신연호, 김종부를 주축으로 한 멕시코 4강 멤버였는데 이 경기에서 피아퐁이 이끄는 태국에 엄청난 고전을 하고 겨우겨우 이겼다. 이 덕에 피아퐁의 이름은 한국인들의 머리 속에 확실히 각인되었다. 1984년 LA 올림픽 예선때, 박종환 감독이 83년 맥시코 4강 주역들을 그대로 이끌고 나갔다가 첫 경기 태국전에서 역전골을 얻어맞으면서 태국에게 패했다. 천신만고 끝에 2차 예선에 올라갔지만 결국 사우디에 패하여 탈락하였다[* 이 경기는 매우 악명높은 편파판정 경기로 유명하다]. 이 대회에서 주목을 받은 피아퐁은 이후 럭키금성에 입단한다. 루머에 따르면 분데스리가의 FC 쾰른이 그를 영입할 의사도 있었다고. 1986년 태국으로 돌아간 직후 피아퐁은 메르데카컵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상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고 상무를 탈락시켰다.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비공식 경기를 포함하여 129경기를 뛰었으며 그 중 A매치는 91경기이다. 1997년 3월 2일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대한민국과 경기에도 출전했다. 이때 그의 나이가 38세... 전반에 [[노상래]]의 선취골로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에 교체되고 3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후 [[하석주]]와 [[최문식]]의 연속골을 맞고 한국에게 패했다. 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2위 기록을 보유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